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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의 돈이 되는 정보 모음집
2021년 이탈리아 부동산 구매 동향 (2) 본문
지난번에는 전반적인 시장 추이에 대해 정리한 내용을 봤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거주용 주택, 휴가용 주택*, 투자용 주택 판매 비율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좀 산다는 집 또는 중산층 가정의 경우,
공동 명의(주로 가족)로 2번째 집, a.k.a. 여름별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로 바닷가 지역이나 호숫가 주변에 있는 집인데요.
저희가 생각하는 뭔가 고급진 별장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여름만 되면 그곳에 모여서 여름휴가를 즐기는 편이고요,
특히나 요즘 코로나로 인해 스마트워킹(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서, 아예 이 여름집으로 피난을 떠나 그곳에서 근무를 하는 직원들의 이야기도 종종 전해듣기도 합니다.
2020 년과 2021 년 이탈리아의 부동산 구매 동향과 관련하여 Tecnocasa Group의 연구실은 이탈리아의 주요 주택, 휴가 용 주택 및 투자 부동산의 판매 비율에 초점을 맞춰 계열사를 통해 이루어진 주택 판매를 조사했습니다 . 이탈리아에서 부동산을 이전하거나 구매할 계획이라면 이 연구는 이탈리아의 13 개 지역에서 부동산 구매의 다양한 분포를 강조한 시장 조사에 좋은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이탈리아의 주요 주택 구입(실거주용)
부동산이 주 거주지가 될 예정인 구매와 관련하여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는 지역은 롬바르디아 (85.1 %), 에밀리아 로마냐 (84 %), 토스카나 (81.4 %) 및 피에몬테 (81.1 %)입니다. 그러나 조사된 13 개 지역 모두에서 주 거주지가 가장 널리 퍼져 있으며 총 판매량의 68.5 %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것은 구매자가 대부분의 시간 동안 살 계획이 있는 주 거주지를 구입하는 것이 이탈리아에서 주거용 부동산을 구입하는 가장 큰 이유임을 확인합니다.
이탈리아의 투자 부동산
이탈리아에서 투자 이유로 부동산 구매로 전환하면 이러한 이유로 구매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시칠리아 (26.4 %)와 캄파니아 (25.6 %)입니다. 팔레르모 와 나폴리와 같은 도시 에서 구매의 약 3 분의 1이 투자 목적이며, 종종 부동산을 B & B로 전환하고 방을 임대한다는 의미에서 이러한 수치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탈리아의 휴가 용 주택 구매
이탈리아의 휴가용 주택 구매를 살펴보면 리구리아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하여 지역 전체 판매의 17.7 %를 차지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사르데냐 (9.9 %), 풀리아 (9.2 %), 칼라브리아 (8.1 %) 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탈리아의 휴가 용 주택은 일반적으로 이탈리아의 호수 또는 산 중 하나에 가까운 해안의 두 번째 주택을 의미하지만 데이터에서 볼 수 있듯이 해변의 중심에 있으며 가장 인기있는 주택입니다. 이탈리아에서 별장을 사는 사람들. 상위권에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휴양지가 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이탈리아 주요 지역별 목적별 부동산의 구매비율>
*실거주용 주택은 청록색, 휴가용 주택은 연한 회색, 투자 부동산은 진한 회색
<Summary>
→ 실거주용 주택 구매는 이탈리아에서 일자리가 많이 몰려 있는 지역에서 그 비중이 높은 것으로 확인.
(롬바르디아- 밀라노, 에밀리아 로마냐- 볼로냐, 토스카나 - 피렌체, 피에몬테- 토리노)
→ 그리고 기사에서 언급했듯이, 전체 부동산 구매에서 실거주 목적으로 주택을 구매한 비중이 최소 68.5 %인 점으로 보아, 이탈리아에서는 투자용 부동산보다는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부동산 구매가 훨씬 많다는 것을 말한다.
+ 생각보다 기사 내용이 간단하게 마무리 되어서 추가적으로 기사 하나를 더 정리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외국인 구매자 : 밀란의 부동산 시장은 COVID-19 동안 인기가 감소함
이탈리아 부동산 업체 Tecnocasa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밀라노에서 주택을 구입한 사람의 92%가 이탈리아 시민권을 갖고 있는 반면 외국인 구매자의 비율은 감소했습니다.
2020년 상반기, 밀라노에서 부동산을 구매한 사람들은 외국 구매자가 이탈리아에 계속 투자하면서 다른 문화와 지리적 기원을 가져 왔습니다. 이것은 Lombard 자본의 구매자가 어디에서 왔는지 보여주는 데이터를 발표한 Tecnocasa Research Office에 따르면입니다. 밀라노 에서 집을 사는 것에 대한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관심에도 불구하고 비율은 떨어지고 밀라노의 부동산 시장은 COVID-19 동안 덜 국제화되었습니다 .
Tecnocasa의 대행사 네트워크에 따르면 2020 년 상반기 밀라노에서 주택을 구입 한 사람의 92 %가 이탈리아 시민권을 보유한 반면 나머지 8 %의 경우 구매자는 EU와 비 EU 모두 외국인이었습니다 . 밀라노에 대한 지속적인 국제 투자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는 전년도에 비해 낮은 비율입니다. 데이터를 자세히 살펴보면 이 수치는 2018 년 11 %에서 2019 년 8.9 %로 떨어졌습니다. 2020 년에 8 %로 떨어 졌는데, 이는 아마도 COVID-19 비상 사태로 인해 발생했을 것입니다.
이에 관해 이탈리아인 구매자들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매자의 82.7%는 이미 밀라노 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고, 5.2%는 밀라노의 다른 지방에서 온 사람들, 12.1%는 이탈리아의 다른 지방과 지역에서 왔습니다. 이 비율은 2019년에 기록 된 비율과 매우 유사하며 다른 이탈리아 지방에서 오는 비율이 10.9 %에서 현재 12.1 %로 약간 증가했습니다. 또한 밀라노 시 출신이 아닌 구매자 중 30 %는 밀라노 지방에서, 20 %는 롬바르디아의 다른 지방에서 온 반면, 이 범주의 구매자 중 50 %는 다른 이탈리아 출신이라고 결론 지을 수 있습니다.
Tecnocasa Group Research Department의 분석은 밀라노 외부의 사람들이 이탈리아 및 외국 구매자의 경우 밀라노 외부의 사람들이 도시에서 부동산을 구매하기로 결정한 이유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이러한 매출의 1/3이 투자 목적으로 이루어졌고, 66.7 %의 경우에는 주 주택을 구입 한 거래가 성사되었습니다. 2019 년의 동등한 데이터를 살펴보면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의 결과는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이 적은 곳에서 분명합니다 .2019 년 밀라노 외부에서 도착하는 구매자의 주요 주택 구매 비율이 더 높아져 74.6 %에 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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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이탈리아 부동산 시장 동향 알아보기
온라인으로 경제공부를 하고 있는 요즘, 앞선 포스팅에서 마흔 전에 내 집을 마련했다는 사명선언을 한 만큼, 저는 돈에 대한 관심 중에 특히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가장 많습니다. 저에 대한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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