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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의 돈이 되는 정보 모음집
부자가 되었다 : 채권에 대해 알아보자! 본문
요즘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각국의 정책을 예상해본다면,
언제까지 유동성을 계속 늘릴 수 없으니 점차적으로 금리를 올리게 될 거기에
주식 시장이 주춤하고 상대적으로 채권 시장으로 돈이 몰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채권이란 정확히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채권이란?
쉽게 말하자면, 돈을 빌리고 받는 증서(차용증과 유사)이다!
채권을 발행하는 곳은
기업이나 지자체, 정부, 은행 등에서만 발행할 수 있다.
→ 왜? : 채권을 발행하려면 어느정도 신뢰가 형성되어야 하는데,
개인은 기업/국가 정도의 신뢰를 주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기업은 왜 채권을 발행하는가?
기업도 돈이 필요하니까! 그것도 소액이 아닌 큰 돈이 필요하니까!
채권을 발행한다는 것은 중장기 자금을 필요로 하고,
빌리는 금액의 단위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에. 기반시설 설치나 공장 설립 등)
2. 우리가 채권시장을 알아야 하는 이유
실제로 채권시장이 주식시장보다 훨씬 큰 규모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정부, 기업, 큰 부자들은 안정성을 위해 채권에 많은 금액을 넣고 있습니다.
채권은 한 번 발행할 때 단위가 수백억 원 ~ 수조 원의 크기로 레벨이 다릅니다.
만약, 경기가 침체되려는 조짐이 보이면 많은 양의 돈이
주식시장에서 채권시장으로 돈이 미리 옮기게 됩니다.
(정보력을 미리 입수한 사람이라면 자기 돈을 지켜야하니 옮기겠죠?)
그러면 자연스럽게 주가는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큰 돈이 빠지기 때문에요)
그렇기 때문에 주식 투자를 하려면 채권시장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합니다.
훨씬 큰 돈이 움직이는 채권시장을 파악해서 우리의 돈도 지켜야 합니다.
3. 채권의 종류
1) 국채 : 국가에서 돈을 빌릴 때 발행하는 채권.
(ex. 신도시 건설, 도로 개통 등)
국채는 국가가 보증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0에 가깝습니다.
물론 발행 주체가 미국이냐 제 3세계냐에 따라 리스크의 차이는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국가가 발행한 국채는 누가 갚을까요?
국채는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갚습니다. (즉 국민이 갚는다는 뜻!)
정부가 빚을 내놓고 우리가 갚아야 한답니다.
- 국고채 : 정부가 공공의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보통 도로, GTX 등의 기반시설 사업 관련하여 큰 돈이 필요할 때 발행합니다.
- 국민주택채권 : 국민주택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
보통 인허가나 등기를 할 때 구매하고,
일정 금액 이상의 부동산을 살 때는 무조건 국민주택채권을 사야만 합니다.
(*국민주택 : 3-4인 가족이 머물기에 가장 적당하다고 판단했던 85m2 이하의 아파트.)
- 외국환평형기금채권 (a.k.a. 외평채) : 환율을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한 채권.
우리나라는 수출 중심의 국가이기 때문에 환율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갑자기 환율이 치솟으면 이를 조정하기 위해 국가가 개입하게 되는데,
이때 발행하는 것이 이 외평채입니다.
2) 지방채 : 지방자치단체가 돈이 필요하면 지방채를 발행합니다.
3) 회사채 : 주식회사가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을 말합니다.
AAA등급 부터 D등급까지 총 18단계로 나누어집니다.
(AAA, AA+, AA, AA-, A+, A, A-, BBB+, BBB, BBB-, BB+, BB, BB-, B+, B, B-, CCC+, CCC, CCC-, D)
여기서 BBB-등급이상은 투자적격등급이라고 하며 BB+이하는 투기등급이라고 합니다.
- 전환사채 : CB; Convertible Bond
전환사채는 말그대로 전환할 수 있는, 채권을 주식으로 바꿀수 있는 회사채입니다.
채권으로 갖고 있다가 채권에 기재된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주식으로 전환할 지에 대해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전환하게 되면 주식으로, 그렇지 않으면 채권으로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 : BW; Bond with Warrants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신주(새롭게 발행한 주식)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채권을 말합니다.
전환사채는 주식으로 전환하면 채권은 사라지지만,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채권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채권은 그대로 유지되고 그저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가 추가된 것이죠.
단, 신주를 사려면(인수하려면) 채권에서 기재된 가격만큼의 돈은 내야 합니다.
신주가 그 이상의 가격에 형성되면 신주를 인수하면 되고, 채권은 그대로 유지되므로 이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4) 통화안정증권(a.k.a. 통화안정채권, 통안채)
통화안정증권은 한국은행에서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보통 줄여서 통안채라고 부릅니다.
이름 자체에서 알 수 있듯이 통화의 안정을 목표로 하는 채권입니다.
통안채를 발행하면 시중에 풀린 돈을 흡수하여 유동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금융기관에서 발행하는 금융채, 공공기관에서 발행하는 특수채 등이 있다고 합니다.
채권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공부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부자습관연구소, 부자습관연구소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경제공부 #채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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